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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이영아, '조개여왕' 등극 "정글서 적성 찾은 듯"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4-05-02 23:19


'정글의법칙' 이영아

'정글의 법칙' 배우 이영아가 '조개여왕'으로 등극했다.

2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보르네오'에서는 제국의 아이들 김동준, 배우 봉태규가 이영아와 함께 조개잡기를 위해 늪을 찾았다.

이날 이영아는 놀라운 조개잡기 능력을 발휘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정글에서 적성을 찾은 것 같다. 그 동안 낚시를 못해서 미안했다"는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자 봉태규는 "영아야, 니가 그런 이야기 하면 나랑 얘(김동준)는 뭐가 돼?"라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어떻게 먹을 거냐"는 제작진의 물음에 "일단 조개를 물에 넣어놔서 진흙을 빼놔야 한다. 20분 정도 지나면 진흙이 빠지는데 그 때 구워먹어도 되고 쪄먹어도 된다"라며 자신있게 이야기 했다.

한편 '정글의 법칙' 이영아의 맹활약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글의 법칙' 이영아 조개잡기 신공 대박", "정글의 법칙' 이영아, 멤버들에게 미안한 마음 덜었네", "정글의 법칙' 이영아, 조개 열심히 잡더니", "정글의 법칙' 이영아, 적성 찾은 듯 웃음", "정글의 법칙' 이영아 열심히 하는 모습 보기 좋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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