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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끝까지 간다' 세월호 애도로 쇼케이스 연기

정현석 기자

기사입력 2014-04-22 08:55



이선균 조진웅 주연의 영화 '끝까지 간다'가 쇼케이스를 연기했다.

영화 배급사인 쇼박스 측은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23일(수) 진행 예정이었던 영화 '끝까지 간다'의 풋티지 쇼케이스가 취소됐다'고 밝혔다. 이어 '배우와 제작진, 전 스탭은 진도 해상 여객선 침몰 사고의 희생자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며, 이번 풋티지 쇼케이스 일정을 후일로 연기하고자 한다'고 일정 변경의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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