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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게이밍은 5월2일부터 13일까지 MMO 액션 게임 '월드 오브 탱크'에서 클랜전 특별 모드, '불타는 지중해'를 실시한다.
'불타는 지중해' 기간 동안에는 총 6종의 훈장과 1종의 업적이 추가된다. 가장 높은 '승리점수'를 얻은 5개 클랜에게는 1등 30만 골드, 2등 20만 골드, 3등 10만 골드, 4등 8만 골드, 5등 6만 골드가 보상으로 지급된다. 이와 별도로 개별 클랜원에게는 '명예점수'가 주어지고 캠페인 종료 시 높은 명예 점수를 얻은 상위 400명의 유저들에게 미국 7단계 중형 프리미엄 전차 T23E3가 보상으로 주어진다.
워게이밍코리아 김병수 마케팅 이사는 "클랜전은 화끈한 전차전에 다양한 전략이 가미되어 '월드 오브 탱크'의 재미를 극대화시킬 수 있는 최상위 콘텐츠"라며, "이번 '불타는 지중해' 모드를 통해 더 많은 팬들이 클랜전의 진면목을 확인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