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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K팝스타 시즌2'에서 주목받은 '천재소녀' 신지훈이 애니메이션 영화 '몬스터 왕국'의 주제가를 불렀다.
신지훈의 소속사 큐브디씨 관계자는 "'몬스터 왕국'은 온 가 족이 극장에서 즐기기에 좋은 애니메이션이다. 그림과 영상을 보고 신지훈의 '해피엔딩'과 잘 맞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고 전했다.
'몬스터 왕국'의 꼬마 토끼의 엄마 구출 작전을 그린 판타지 어드벤처 영화로, 제64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공식 진출했다. 오는 5월 1일 개봉한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