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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박동빈 "데뷔 후 몇 년 동안 강간범으로 불려"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4-04-16 16:32


'라디오스타' 박동빈

배우 박동빈이 첫 예능 프로그램 출연에서 남다른 예능감을 뽐냈다.

최근 진행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녹화에서는 '연기의 신' 특집을 준비해 장수원, 강민경, 리지, 박동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동빈은 "데뷔 후 몇 년 동안을 강간범으로 살았던 시간이 있었다"고 폭탄발언을 해 MC들을 당황하게 했다. 이어 강간범으로 불렸던 과거를 회상하며 "데뷔작을 숨기고 싶었다"며 연기 데뷔 초반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또한 박동빈은 수많은 패러디를 양산했던 '주스 리액션 신'의 탄생비화를 공개하고, MC들이 재연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장수원-강민경-리지-박동빈이 출연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16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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