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으로 돌아갔던 유나킴이 국내에서 극비리에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는 현장이 포착됐다.
미국에서 학업에 몰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던 유나킴이 언제 무슨 이유로 국내에 다시 돌아왔는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윤미래는 16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MFBTY x 유나킴 프로젝트 커밍순(project coming soon)"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최고의 래퍼인 타이거JK, 윤미래, 비지와 양현석도 인정했던 유망주 유나킴이 프로젝트 팀을 꾸렸다는 소식은 가요 팬들에게 신선한 충격이 아닐 수 없다.
이들의 이색 만남이 어떤 음악과 어떤 모습으로 전개될지 관심이 쏠리게 됐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