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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화, '우리동네 예체능' 축구단 감독 부임

김표향 기자

기사입력 2014-04-16 11:42


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배우 이덕화가 KBS2 '우리동네 예체능' 축구편의 감독을 맡는다.

'우리동네 예체능' 제작 관계자는 16일 "이덕화가 축구편의 감독을 맡아 오늘 첫 촬영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축구 동호회의 경우 선수 출신을 금지하는 규정이 없어서 모든 팀에 선수 출신 멤버가 한두 명 이상 소속돼 있고 기본적인 실력이 상당히 뛰어난 편"이라며 "30여년 간 조기 축구회에서 활약하면서 수준급의 축구 실력을 쌓은 이덕화를 감독으로 모시게 됐다"고 전했다.

'우리동네 예체능' 축구편에는 MC 강호동, 개그맨 정형돈, 조우종 KBS 아나운서, 배우 서지석, 비스트 윤두준과 이기광, 가수 구자명, 이정, 전 국가대표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규혁, 국가대표 축구 선수 출신 이영표 KBS 축구 해설위원이 참여한다. 오는 22일 첫 방송.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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