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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조건 2기 멤버'
'인간의 조건' 남자편 2기에는 1기 멤버인 개그맨 김준호, 김준현, 정태호와 새 멤버 김기리를 포함한 2명을 추가해 총 6명의 라인업을 계획하고 있다.
이변이 없다면 오는 17일 첫 녹화에는 조우종 아나운서와 개코가 참여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개코의 소속사 아메바컬쳐 측은 "제안을 받아 출연 여부를 최종 논의 중이나 확정된 것은 없다"고 신중한 입장을 밝혔다.
'인간의 조건' 제작진은 첫 녹화를 앞두고 신상 공개 여부와 관련해 극도로 말을 아끼고, 촬영이 끝날 때까지 비밀을 유지하겠다는 입장이다.
많은 네티즌들은 "인간의조건 2기 멤버, 이번에도 본방사수 해야지", "인간의조건 2기 멤버, 완전 맘에 쏙 드는 라인업", "인간의조건 2기 멤버, 빨리 남자 편 보고 싶다", "인간의조건 2기 멤버, 개코는 진짜 의외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인간의 조건'은 현재 개그우먼 김숙, 김신영, 김지민, 김영희, 김민경, 박소영과 연기자 천이슬이 출연하는 여자 편을 방송 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