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상후보작

스포츠조선

인간의조건 2기 멤버, 조우종 아나-다듀 개코 합류 예정 '17일 첫 녹화'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4-04-16 09:27


인간의조건 2기 멤버

'인간의조건 2기 멤버'

조우종 KBS 아나운서와 다이나믹듀오 개코가 '인간의 조건' 2기 멤버로 합류할 전망이다.

15일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조우종 아나운서와 개코가 KBS 2TV '인간의 조건' 남자편 2기 멤버로 출연할 계획이다.

'인간의 조건' 남자편 2기에는 1기 멤버인 개그맨 김준호, 김준현, 정태호와 새 멤버 김기리를 포함한 2명을 추가해 총 6명의 라인업을 계획하고 있다.

이변이 없다면 오는 17일 첫 녹화에는 조우종 아나운서와 개코가 참여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개코의 소속사 아메바컬쳐 측은 "제안을 받아 출연 여부를 최종 논의 중이나 확정된 것은 없다"고 신중한 입장을 밝혔다.

'인간의 조건' 제작진은 첫 녹화를 앞두고 신상 공개 여부와 관련해 극도로 말을 아끼고, 촬영이 끝날 때까지 비밀을 유지하겠다는 입장이다.

많은 네티즌들은 "인간의조건 2기 멤버, 이번에도 본방사수 해야지", "인간의조건 2기 멤버, 완전 맘에 쏙 드는 라인업", "인간의조건 2기 멤버, 빨리 남자 편 보고 싶다", "인간의조건 2기 멤버, 개코는 진짜 의외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인간의 조건'은 현재 개그우먼 김숙, 김신영, 김지민, 김영희, 김민경, 박소영과 연기자 천이슬이 출연하는 여자 편을 방송 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