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상후보작

스포츠조선

엑소 중독 뮤비 비하인드, 백현 고백 "실수 제일 많았다"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4-04-16 09:21


두 번째 미니앨범 '중독'으로 컴백하는 엑소(EXO)가 15일 오후 8시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새 음반 발매 기념 'EXO 컴백쇼' 쇼케이스를 화려하게 펼쳤다. 엑소는 이날 컴백쇼를 통해 미니앨범 타이틀곡 '중독(Overdose)'의 무대와 뮤직비디오를 최초 공개했다. 엑소의 두 번째 미니앨범 '중독'은 오늘 21일 발매된다. 팬들의 환호속에 무대 인사를 하고 있는 엑소 멤버들.
잠실=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14.04.15

엑소 중독 뮤비

그룹 엑소의 신곡 '중독(Overdose)'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가운데,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가 밝혀졌다.

15일 엑소는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엑소 컴백쇼'를 통해 신곡 '중독'의 무대와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날 뮤직비디오 촬영에 대해 "누가 제일 실수가 많았냐"는 질문에 백현은 "본인"이라고 답했고, 찬열은 "안무 카메라 워킹이 원테이크 기법이다. 엑소-M 멤버들이 나올 때 우리가 카메라에 나오면 안 돼 여기 저기 숨어 다니는 게 재미있었다"고 촬영 당시 현장 분위기를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엑소 중독 뮤비를 접한 네티즌들은 "

엑소 중독 뮤비 촬영장 재밌었겠다", "

엑소 중독 뮤비, 안보이는 곳에 멤버들 숨어 있겠네", "

엑소 중독 뮤비, 백현 실수 자진 고백", "

엑소 중독 뮤비 비하인드 더 알고 싶어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엑소 컴백쇼'는 쇼케이스 생중계를 담당한 삼성뮤직 어플리케이션이 마비될 정도로 접속이 폭주했고, 앞서 앨범을 예약하려는 네티즌들이 몰리며 사이트가 다운되는 소동을 겪었다. <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