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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카루스 온라인, 접속자 폭주로 임시점검 1시간 만에 '조기오픈'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4-04-16 07:53


이카루스 온라인

위메이드의 신작 게임 '이카루스 온라인'이 접속자 폭주로 임시점검이 조기 오픈됐다.

위메이드는 16일 이카루스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홈페이지 접속자 폭주로 인한 임시점검이 7시 20분에 조기 오픈됐다"고 밝혔다.

당초 공개테스트에 이용자들이 몰릴 것을 대비한 위메이드는 16일 오전 6시부터 공개테스트를 시작했다. 그러나 많은 접속자가 몰려 공개테스트 1시간 만에 임시점검에 들어갔으며 조기 복구됐다. 임시점검은 오전 8시까지 진행될 예정이었다.

이에 이카루스 온라인 조기 오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카루스 온라인 조기 오픈 반갑다", "이카루스 온라인 접속자 얼마나 몰렸길래", "이카루스 온라인 유저들 밤잠 설칠뻔", "이카루스 온라인 조기 오픈 복구 제대로 된 걸까"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카루스 온라인은 OBT에서 하루 최대 12시간, 주당 최대 35시간까지만 플레이할 수 있는 활력 시스템을 도입했다. 활력은 매일 새벽 4시 초기화되며 활력이 모두 소진되면 경험치와 아이템 획득, 파티 구성, 채집, 퀘스트 수락 및 완료 등이 불가능해진다. PC방에서는 주당 15시간의 활력을 추가로 사용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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