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종영한 SBS 수목극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서 열연을 펼친 배우 이지아가 인터뷰에 응했다. 드라마를 끝내고 휴식을 취하며 새로운 마음으로 충전 중인 이지아가 카메라를 향해 밝은 표정으로 포즈를 취했다. 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14.04.15
배우 이지아가 SBS '힐링캠프'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서 오은수 역으로 열연을 펼친 이지아가 '힐링캠프' 출연을 결정하고 다음주 중 녹화를 진행할 예정인 것.
시청자와 처음으로 솔직하게 대면하는 시간을 가지게 된 이지아는 '힐링캠프'에 출연해 데뷔작 '태왕사신기'부터 '세 번 결혼하는 여자'까지 배우로서의 연기 인생뿐 아니라 그 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그만의 숨은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