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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3 홍정희 유희열
'K팝스타3' 유희열이 제자 홍정희와 합동무대를 펼쳤다.
이날 'K팝스타3'에서 샘 김과 버나드 박의 미션곡, 자유곡 무대가 끝난 뒤 심사위원 박진영, 유희열과 참가자들의 콜라보 무대가 이어졌다.
먼저 박진영은 짜리몽땅, 피터한, 김기련과 함께 자신의 히트곡인 '너 뿐이야', '너의 뒤에서', '허니' 등을 열창했고 이후 유희열과 홍정희의 콜라보레이션 무대가 이어졌다.
앞서 유희열은 지난 배틀 오디션에서 자신의 애제자인 홍정희가 탈락하자 눈물을 보였다. 당시 유희열은 "다음에는 꼭 제가 홍정희 양의 노래에 반주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유희열은 콜라보레이션 무대에서 홍정희와의 약속을 지켰고, 홍정희는 유희열의 반주에 맞춰 패티 김의 '이별'을 열창했다.
이에 양현석은 "정말 아름다운 콜라보레이션 무대였고 제작자가 가수를 얼마나 아끼는지 보이는 무대였다"고 말했다.
K팝스타3 홍정희 유희열를 접한 네티즌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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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3 홍정희 유희열, 홍정희 잘 됐으면 좋겠네", "
K팝스타3 홍정희 유희열, 유희열 애제자 정말 아끼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