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조건 천이슬, "양상국 재미없다" 디스에 19금 화보 덩달아 화제

인간의 조건 천이슬, "양상국 재미없다" 디스에 19금 화보 덩달아 화제

인간의 조건 천이슬, "양상국 재미없다" 디스에 19금 화보 덩달아 화제

배우 천이슬이 연인이자 개그맨인 양상국을 디스한 가운데 그녀의 파격 화보에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인간의 조건'에서는 개그우먼 김숙, 김신영, 김지민, 김영희, 김민경, 배우 천이슬이 '고기 VS 밀가루 없이 살기' 미션에 도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신영은 "양상국 매력 있어?"라며 천이슬 양상국 커플에 관심을 보였다. 이에 천이슬은 "사실 되게 재미있을 줄 알았는데 재미가 없다"며 "사실 별로 재밌지 않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김지민은 "'개그콘서트'에서도 재미없는 사람을 만났다"라며 돌직구를 날렸고, 특히 천이슬은 "자신감은 진짜 넘쳐 초반에 싸우면 먼저 사과를 안했다. 자존심이 센 것 같다"며 양상국의 성격을 털어놨다.

천이슬의 이 같은 발언에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천이슬의 아찔한 모습이 담긴 과거 화보가 덩달아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천이슬은 검은색 초미니스커트만 입은 상의 실종 패션으로 아찔한 상반신 누드를 드러냈다. 특히 천이슬은 가슴 부분만 살짝 손으로 가린 채 뒤돌아보는 등 섹시미 넘치는 모습을 선보이고 있어 많은 남성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해당 사진은 과거 천이슬이 게임업체 네오위즈와 진행한 '레전드 오브 소울즈' 홍보 화보다.

한편, 인간의 조건 천이슬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인간의 조건 천이슬, 은근히 털털하네요", "인간의 조건 천이슬, 오히려 더 반응이 좋은 것 같네요", "인간의 조건 천이슬, 이제 양상국 이야기 하지 않고 혼자도 잘 할 것 같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