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승우, 김남주 부부가 후배 배우 오지호의 결혼식장에 나란히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손을 잡고 등장한 김승우 김남주 부부는 여전히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이에 김승우 김남주 부부의 하객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승우 김남주 부부 하객 패션 너무 잘 어울려", "김승우 김남주 부부 오지호 결혼식 참석 '우리 처럼만 살아'", "김승우 김남주 부부 오지호 결혼식 참석, 벚꽃처럼 화사한 부부", "김승우 김남주 부부 나란히 손잡고 등장해 보기 좋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오지호는 예비신부와 지인의 소개로 만나 2년 열애 끝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결혼식에 앞서 오지호는 기자회견장에서 "결혼 전에 프러포즈를 못해서 항상 마음의 짐으로 남아있다"고 눈물을 훔친 그는 "은봉아(예비신부의 애칭), 곧 결혼식 할텐데 잘해줄게. 얼른 결혼하자"며 활짝 웃어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