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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지호가 예비신부에게 미안한 마음에 눈시울을 붉혔다.
오지호 눈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지호 눈물, 진심 전해졌을 듯", "오지호 눈물에 예비신부도 마음 뭉클", "오지호 눈물, 신랑이 씩씩한 모습이어야지", "오지호 눈물, 예비신부와 행복하세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오지호의 예비 신부는 3살 연하의 의류업계 종사자로 알려졌으며, 두 사람은 2년 전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신혼여행은 현재 촬영 중인 영화 '발칙한 그녀, 까칠한 그놈'의 크랭크업 후로 미뤄졌으며, 신접살림은 서초구 반포동에 차린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