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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지호가 싱글남에서 품절남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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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호는 또 2세 계획에 대해 "딸과 아들 한 명씩 낳고 싶다. 촬영 때문에 내년 쯤을 기약해야 할 것 같다"며 "허니문 베이비도 살짝 고민하고 있다"며 웃었다. 신혼여행은 현재 촬영 중인 영화 '발칙한 그녀, 까칠한 그놈'의 크랭크업 후로 미뤄졌다.
한편 이날 오지호 외에도 배우 박정철과 V.O.S 출신 박수 박지헌, 버스커버스커 멤버의 장범준도 결혼식을 올라며, 무려 4쌍의 스타 커플이 탄생했다.
김겨울기자 win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