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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중독' 음원-안무 영상 유출
이와 관련해 엑소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현재 불법 유포된 동영상 등에 대해 삭제 조치 중이며, 불법 유출 경위에 대해서도 파악 중이다"라며 "SM은 즉시 수사를 의뢰, 금번 영상물에 대한 불법 게시자 및 유포자 등을 대상으로 형사 고소, 손해배상청구 등 민형사상의 엄중한 법적 책임을 물을 방침이다"라고 강경한 입장을 내비쳤다.
이어 "불법 유포는 저작권을 침해하는 심각한 위법 행위로, 이 같은 사이버 범죄에 강력히 대응하겠다. 이 시각 이후 2차, 3차 게시 및 유포와 같은 위법을 행하지 않도록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엑소의 이번 타이틀 곡 '중독(Overdose)'은 힙합과 R&B를 기반으로 한 어반 느낌의 댄스곡으로 비욘세, 크리스 브라운, 저스틴 팀버레이크 등 유명 팝스타들과 함께 작업한 세계적인 프로듀싱팀 더 언더독스(The Underdogs)와 다수의 히트곡을 만든 유명 작곡가 켄지(Kenzie)가 합작해 곡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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