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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남자다’ 유재석, 20대 중반에 고래 잡아 ‘데뷔 후 수술’ 깜짝

기사입력 2014-04-10 16:18 | 최종수정 2014-04-10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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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남자다' 유재석, 20대 중반에 포경수술

'나는 남자다' 유재석, 20대 중반에 포경수술

'나는 남자다' 국민 MC 유재석이 뒤늦은(?) 고백을 했다.

9일 첫 방송된 '나는 남자다'에는 유재석, 노홍철, 임원희, 허경환, 장동민이 MC로, 임시완, 고유진, 수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특히 유재석은 늦은 나이에 고래를 잡은 한 남성의 사연을 읽으며 "나도 20대 중반에 수술했다. 남들보다 많이 늦었다"고 밝혔다.

노홍철은 "20대 중반이면 데뷔하고 수술한 것 아니냐"고 질문했다. 이에 유재석은 "데뷔해도 잘 모르니까..."라고 말 끝을 흐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된 '나는 남자다'는 시청률 4.1%를 기록했다.

'여자는 보지마라!'라는 콘셉트를 내세운 '나는 남자다'는 쇼와 토크를 합친 신개념 '쇼토크 버라이어티'로 '남중-남고-공대' 출신 남자 방청객 250명이 직접 참여한다.

나는 남자다 유재석 솔직 고백에 누리꾼들은 "나는 남자다 유재석, 색다른 모습 재미있다", "나는 남자다 유재석, 정말 늦게 고래 잡았네", "나는 남자다 유재석, 빵 터졌어", "나는 남자다 유재석, 완전 웃겨", "나는 남자다 유재석 솔직하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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