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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남자다 시청률, 유재석-수지 효과?'
'국민MC' 유재석이 4년 만에 도전한 새 프로그램 '나는 남자다'가 첫 방송에서 선전했다.
동시간대에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중 가장 낮은 수치이지만, 격차는 크지 않았다.
더욱이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4.9%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지만, 지난 2일 방송분에 비해 0.5%P 떨어졌다. SBS '오 마이 베이비'도 0.6%P 하락해 4.6%를 기록했다.
한편 이날 '나는 남자다'는 막강한 MC군단 유재석, 노홍철, 임원희, 장동민, 허경환과 250명의 남자 방청객들이 함께 남자들이 공감할 만한 내용으로 이야기를 나눴다. 또 미쓰에이 수지가 깜짝 등장해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나는 남자다' 시청률에 네티즌들은 "'나는 남자다' 시청률, 유재석과 수지가 나오니 말 다했지", "'나는 남자다' 시청률, 진짜 무조건 이 프로그램은 고정 가야합니다", "'나는 남자다' 시청률, 라스만 봤는데 이제 뭘 봐야할지 고민된다", "'나는 남자다' 시청률, 유느님에 수지까지! 첫 방부터 최고였다", "'나는 남자다' 시청률, 수지 진짜 남자들 사이에 있으니까 완전 최강 여신", "'나는 남자다' 시청률, 수지도 고정할 수는 없겠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