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상후보작

스포츠조선

'촌놈' 양상국, 고향팀 NC다이노스 위해 응원가 만들었다

정현석 기자

기사입력 2014-04-10 16:07


개그맨 양상국. 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



'촌놈' 양상국의 고향은 경남 김해. 고향 사랑이 대단하다. 야구도 지역 연고팀인 NC 다이노스를 응원한다.

NC를 위해 응원가도 만들었다. NC다이노스는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개그맨 양상국이 프로야구단 응원가인 '다이노스 다이겨쓰'(http://music.naver.com/album/index.nhn?albumId=421587&trackId=4157282)를 제작 발표했다'고 전했다. 지난달 28일 각종 음악 포털을 통해 공개된 이번 곡은 다이노스의 승리를 기원하는 경쾌한 응원곡. 개그맨 양상국이 노래를 불렀고, 개그맨 김기열이 작사가로 곡 제작에 참여했다. 양상국은 지난 시즌 초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삼성과의 홈 경기에 시구자로 나서는 등 고향 팀 NC를 응원하고 있다.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