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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시라, 40대 여배우의 도발적 자태 '매니시 여신으로 변신'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4-04-08 20:57


채시라 화보

배우 채시라가 도발적인 포즈를 선보이며 매니시한 여신으로 변신했다.

8일 40대를 위한 프리미엄 뷰티 매거진 '뷰티쁠 프리미엄' 1호의 커버를 채시라가 장식했다. 채시라는 30여 년간 흐트러짐 없는 아름다움을 유지할 수 있었던 뷰티 노하우와 연기와 인생에 관한 스토리를 담은 인터뷰도 공개했다.

'뷰티풀 카리스마'를 콘셉트로 한 화보에서 채시라는 디테일이 배제된 심플하고 절제된 스타일 의상을 훌륭하게 소화했다. 짙은 눈매를 강조한 강렬한 메이크업과 섹시하면서도 유니크한 매니시 스타일을 선보인 그녀는 아찔한 도발적인 포즈까지 더해 여신으로 거듭났다.

특히 나이를 잊게 만드는 완벽한 몸매라인과 함께 화보 촬영 현장에서 채시라는 의상 스타일에 따른 다양한 표정 연출과 여배우의 풍부한 감성, 패션모델을 능가하는 뛰어난 포즈로 에디터와 촬영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고 전해진다.

한편 채시라의 매니시 여신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채시라 화보, 40대 여배우의 도발적 자태", "채시라 화보, 강렬하면서도 섹시한 느낌", "채시라 화보, 여전히 아름다운 여배우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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