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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남 인터뷰 미란다 커 함께 신곡 '우우' 홍보
앞서 에릭남은 미란다 커의 내한 당시 센스 있는 인터뷰 진행으로 미란다 커와의 친분을 쌓은 바 있다. 이에 브랜드 프로모션차 지난달 31일 내한한 미란다 커와의 인터뷰에서 리포팅을 하면서 만남이 성사된 것.
인터뷰 도중 에릭남의 새 앨범 발매 소식을 접한 미란다 커는 신곡 홍보를 자처하고 나섰다. 에릭남의 노래 '우우(Ooh Ooh)'를 들은 미란다커는 "노래가 너무 좋고, 중독성 있다"는 평가와 함께 인터뷰가 끝난 후에도 계속 따라 불렀다는 후문이다.
이에 에릭남 미란다 커 응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에릭남 미란다 커 응원에 국제가수 될 기세", "에릭남 미란다 커 센스있는 홍보 부러워", "에릭남 미란다 커 정말 절친한 사이된 듯", "에릭남 미란다 커 한국의 인연 챙기는 모습 보기 좋다", "에릭남 미란다 커 응원에 음원 대박날거에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에릭남은 이날 정오에 신곡 '우우(Ooh Ooh)'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으며, 오는 12일 MBC '쇼! 음악중심'을 시작으로 신곡 '우우(Ooh Ooh)'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갈 계획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