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에릭남이 세계적인 톱 모델 미란다 커와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에릭남은 지난해 미란다 커 내한 당시 센스 있는 인터뷰 진행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또 얼마 전 프로모션차 내한한 미란다 커의 인터뷰 역시 에릭남이 리포팅을 하게 되면서 두 사람은 재회했다.
이에 미란다 커는 인터뷰 도중 알게 된 에릭남의 새 앨범 발매 소식에 신곡 홍보를 자처하고 나서며 남다른 친분을 과시한 것.
소속사 측은 "에릭남이 인터뷰 도중 미란다 커에게 자신의 신곡 '우우(Ooh Ooh)'를 들려줬고, 노래를 들은 미란다 커는 '노래가 너무 좋고, 중독성 있다'며 인터뷰가 끝난 후에도 계속 따라 불렀다"고 전했다.
한편 에릭남은 이날 정오 신곡 '우우'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으며, 오는 12일 MBC '쇼! 음악중심'을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갈 계획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