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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 졸피뎀 복용 과거발언
에이미는 2013년 11월 서울의 한 보호관찰소에서 만난 권모 씨로부터 4차례에 걸쳐 졸피뎀 수십 정을 건네받았고, 이중 일부를 복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와 관련 지난 2012년 에이미가 프로포폴 투약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직후 케이블채널 tvN 'E-news-결정적 한방'에 출연해 수감 당시 심경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에이미는 "교도소 안에 9명이 같이 있었는데 다양한 사람을 만날 수 있었다"라며 "사소한 것의 감사함과 행복함을 모르고 살았던 것 같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녀는 교도소 내 생활에 대해 "나는 교도소 안에서 정말 좋았다"라고 말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다.
앞서 에이미는 지난 2012년 11월 A 병원에서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한 혐의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에이미 졸피뎀 복용 과거발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
에이미 졸피뎀 복용 과거발언, 또 다시 입건이라니 안타까운 소식이네요", "
에이미 졸피뎀 복용 과거발언, 이번에는 꼭 재활에 성공했으면 좋겠네요", "
에이미 졸피뎀 복용 과거발언, 프로포폴에 이어 졸피뎀이라니 놀랍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 사진=스포츠조선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