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상후보작

스포츠조선

에이미, 졸피뎀 복용으로 2월 불구속 입건 '충격'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4-04-08 09:19



에이미 졸피뎀 복용 불구속입건

에이미 졸피뎀 복용 불구속입건

방송인 에이미(32·본명 이윤지)가 지난 2월 향정신성의약품인 졸피뎀을 복용한 혐의가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 7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에이미는 마약류관리법위반 혐의로 지난 2월 불구속 입건됐다.

에이미는 2013년 11월 서울의 한 보호관찰소에서 만난 권모 씨로부터 4차례에 걸쳐 졸피뎀 수십 정을 건네받았고, 이중 일부를 복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에이미는 지난 2012년 11월 A 병원에서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한 혐의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에이미 졸피뎀 복용 불구속입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

에이미 졸피뎀 복용 불구속입건, 또 다시 입건이라니 안타까운 소식이네요", "

에이미 졸피뎀 복용 불구속입건, 이번에는 꼭 재활에 성공했으면 좋겠네요", "

에이미 졸피뎀 복용 불구속입건, 프로포폴에 이어 졸피뎀이라니 놀랍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 사진=스포츠조선DB>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