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CN 드라마 '귀신보는 형사 처용'(이하 처용)이 6일 10화를 마지막으로 종영하며 광역수사대 열혈 여형사로 열연을 펼친 배우 오지은(하선우 역)이 애정이 듬뿍 담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오지은은 "선우는 도전해 보지 않은 역할이라 많이 긴장되고 걱정됐었다. 물론 개인적으로 아쉬운 부분이 많이 있었지만, 많은 분들께서 좋게 봐주셔서 감사하다. 연기 변신을 도와준 선우도 고맙고, 끝까지 많은 사랑과 관심 보여주신 시청자에게도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