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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크리스 에반스가 8개월 만에 '어벤져스2' 한국 촬영을 위해 내한했다.
크리스 에반스의 이번 방문은 지난해 영화 '설국열차' 프로모션 이후 8개월 만이다.
'어벤져스2' 한국 촬영을 위해 방문한 크리스 에반스는 4일 상암 DMC에서 진행되는 촬영에 합류할 예정이며, 6일 강남대로 촬영에도 나설 예정이다.
한편 크리스 에반스 입국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크리스 에반스, 드디어 진짜 캡틴 만날 수 있나", "크리스 에반스, 대역 아닌 진짜 캡틴 촬영 궁금해", "크리스 에반스 입국, 수염가득 못 알아볼 뻔", "크리스 에반스 입국, 한국 '어벤져스2' 팬들이 기다려요", "크리스 에반스 입국, 공식적인 행사 없나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사진=스타엔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