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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운 결혼
이어 "과거 '샐러리맨 초한지'로 만난 이덕화가
정겨운 결혼식의 주례를 맡았으며 사회는 배우 김성균과 개그맨 조세호가, 축가는 가수 태원이 부른다"고 덧붙였다.
정겨운과 백년가약을 맺는 예비 신부는 현재 웹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으며, 모델로도 활동한 이력이 있어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정겨운의 결혼 소식에 다양한 축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이들은 "
정겨운 결혼, 축하해요", "
정겨운 결혼, 앞으로 좋은 소식 많이 들려주세요", "
정겨운 결혼, 신부 아름다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겨운은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에서 경찰 현우진 역으로 활약 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사진=스포츠조선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