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상후보작

스포츠조선

정겨운 결혼, 유부남 대열 합류에 네티즌들 '축하봇물'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4-04-01 17:24



정겨운 결혼' width='540' />

정겨운 결혼

정겨운 결혼

배우 정겨운의 결혼 소식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정겨운의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1일 "정겨운이 5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며 "신부는 1살 연상의 일반인으로 두 사람은 2011년부터 교제해 약 3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리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과거 '샐러리맨 초한지'로 만난 이덕화가

정겨운 결혼식의 주례를 맡았으며 사회는 배우 김성균과 개그맨 조세호가, 축가는 가수 태원이 부른다"고 덧붙였다.

정겨운과 백년가약을 맺는 예비 신부는 현재 웹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으며, 모델로도 활동한 이력이 있어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정겨운의 결혼 소식에 다양한 축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이들은 "

정겨운 결혼, 축하해요", "

정겨운 결혼, 앞으로 좋은 소식 많이 들려주세요", "

정겨운 결혼, 신부 아름다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겨운은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에서 경찰 현우진 역으로 활약 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사진=스포츠조선DB>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