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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오현경'
배우 오현경이 과거 강호동과의 염문설에 대해 해명했다.
이날 오현경은 "과거 강호동과 '썸씽'이 있지 않았냐"라는 MC 이경규의 질문에 "있었으면 참 좋았을 텐데"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당시 씨름에 관심이 없어 강호동이 천하장사인지 몰랐다"면서 "사석에서 지인들이 강호동과 친해서 나도 친해졌다"라고 말했다.
오현경은 "강호동과는 친한 친구사이일 뿐"이라며 "현재도 연락을 주고 받는다"고 해명했다. 또 오현경은 "세월이 흘러 강호동을 만나 '호동아' 했더니 다 의아하게 보더라. 그게 더 놀라웠다. 주변 사람들이 '얘가 후배들을 잡고 있구나'라고 생각한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오현경 강호동 염문설 해명에 누리꾼들은 "오현경 강호동 염문설 해명, 현재도 연락 주고 받는군", "오현경 강호동 염문설 해명, 서로 친한가 봐", "오현경 강호동 염문설 해명, 친해서 생긴 오해인 듯", "오현경 강호동 염문설 해명, '썸씽'은 없었던 걸로"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