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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한류의 주역 이루가 현대자동차 '그랜드 산타페'(국내명 맥스크루즈) 해외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루가 함께한 '그랜드 산타페'는 더욱 넓어진 좌석에 마음에 드는 악기를 선택하여 다양한 느낌의 음악을 완성할 수 있으며, 세련된 실내 인테리어와 3열 시트, 파노라마 선루프, 스마트 네비게이션, 220V 인버터 등 최첨단 편의 기능들을 자랑한다.
이루는 한국 가수 최초 인도네시아 지상파 음악 프로그램 1위, 한국어 음반 '까만안경' 완판, 단독 콘서트 2만명 동원 등 현지에서 각종 기록을 갱신하며 한국의 문화적 지위를 높이고 있다.
또한 한류 확산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 수상, 인도네시아 정부 대사상 수상 등 양국 정부 차원에서도 인정받았으며, 현재 아시아나 항공의 인도네시아 홍보대사, 인도네시아 롯데면세점 모델로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이루는 오는 5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2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