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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한국인의 뜨거운 네모(이하 뜨네모)' MC들이 호흡 자랑에 나섰다.
이경규는 "우리는 사회적인 이슈를 가지고 한다. 미래지향적인 프로그램이다. 유세윤은 내가 아끼는 후배 중 하나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후배 10인 중 하나다. 4인급에 포진돼 있다. 유세윤과 함께하면 너무 즐겁다. 최유라는 동국대 연극영화과 후배고 함익병은 내 주치의다. 막내 수빈은 내가 모 프로그램에서 보고 적극 추천해서 함께하고 있다. 다들 너무 즐겁고 행복한 프로그램이다. 유세윤과의 조합보다도 팀 전체의 조합이 중요하기 때문에 즐겁게 했다. 솔직히 말해 잘되면 내 탓이고 안되면 작가와 연출진의 책임"이라고 말했다. 이어 "나는 너무 친절하고 예의를 잘 갖추는 후배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이윤석은 예외"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뜨네모'는 최신 정보 유행 경향 등 핫이슈를 모아 대화를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2일 오후 10시 55분 첫방송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