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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윤형렬이 '셜록홈즈 2:블러디 게임(이하 셜록 홈즈 2)'의 마지막 공연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공연 관계자는 "윤형렬은 놀라운 집중력과 많은 연습량과 함께 무대에 올랐고 매회 매력적인 클라이브 캐릭터를 만들어 냈다"며 "원 캐스트가 체력적으로 힘들었을 텐데 성실히 최선을 다해 임하는 모습은 귀감이 됐다"고 극찬했다. 한편 '셜록 홈즈 2'는 오는 5월 2일부터 4일까지 광주문화예술회관에서 지방 투어에 나선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