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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소녀시대 앓이'
이날 추사랑의 엄마 야노시호는 인터뷰에서 SNS를 통해 여러 번 추사랑의 팬임을 밝힌 소녀시대와 사랑이를 만나게 해주고 싶었다며 집으로 초대했다. 하지만 평소 낯을 심하게 가리는 추사랑은 미키마우스 머리띠까지 하고 나타난 소녀시대에 외면했다.
하지만 소녀시대는 추사랑을 위해 동요 '산토끼'를 부르고, 구연동화와 양탄자 태워주기 등 다양한 작전을 펼치며 추사랑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추사랑 소녀시대 앓이를 본 네티즌들은 "추사랑 소녀시대 앓이, 소녀시대에는 관대하네", "추사랑 소녀시대 앓이, 사랑이 맞나?", "추사랑 소녀시대 앓이, 둘 다 너무 귀엽다", "추사랑 소녀시대 앓이, 소녀시대의 마음이 통했나봐", "추사랑 소녀시대 앓이, 사랑이 너무 귀여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