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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는 모바일 RPG '신무'를 최초로 공개했다.
'The DESTINY BEGINS'라는 부제를 달고 첫 공개되는 '신무'는 위메이드의 개발 노하우를 집약한 액션 RPG게임으로, 위메이드는 '하이퀄리티', '대형화'라는 모바일게임 트렌드를 선도해 나가며 모바일 RPG게임시장의 지갗동을 불러오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오리엔탈 판타지 세계관을 바탕으로 각각의 시나리오를 담고 있는 다양한 던전, 랜덤 옵션으로 생성된 수천종의 아이템 수집(파밍) 재미, 이용자를 배려한 자동 전투 등 차별화된 콘텐츠로 게임의 재미를 더했다.
위메이드는 '신무'의 전투 영상과 이미지를 함께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던전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전투 액션을 그대로 담아냈으며 마지막 부분에서는 실제 플레이하는 모습까지 확인할 수 있다. 또 게임 내 등장하는 여자 주인공의 이미지도 같이 공개됐다. 올 상반기 내 출시를 목표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구체적인 출시 일정과 각종 게임 세부 정보는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