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 딸 이진이, 소녀시대 유리와 다정샷 '청순미모'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4-03-24 21:03



황신혜 딸 이진이 소녀시대 유리와 다정샷

황신혜 딸 이진이

배우 황신혜의 딸 이진이가 미국 슈퍼모델 타이라 뱅크스와 함께 촬영한 사실이 밝혀진 가운데, 소녀시대 유리와의 다정샷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진이는 지난 1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 3년 전 유리 언니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진이는 유리와 함께 어깨동무를 한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두 사람은 우열을 가리기 힘든 청순미를 발산해 시선을 모은다.

한편 24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 광화문 등지에서는 타이라 뱅크스가 이끄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아메리카 넥스트 톱 모델'(America's Next Top Model) 한국 편 촬영이 진행됐다. 특히 이날 촬영에는 이진이가 함께 해 타이라 뱅크스로부터 포즈 지도를 받는 등 활약한 것으로 전해졌다.


황신혜 딸 이진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

황신혜 딸 이진이, 본격 모델 행보", "

황신혜 딸 이진이, 타이라 뱅크스로부터 포즈 지도를 받다니", "

황신혜 딸 이진이, 소녀시대 유리와 친한가보네", "

황신혜 딸 이진이, 유리 둘 다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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