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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하트 '컬투쇼' 출연
남성듀오 투하트의 남우현이 샤이니 키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이날 키는 "우현이랑 친했을때 간단하게 화보다 찍자고 했었다. 그런데 그걸 좋게 봐주신 분들이 그럴 바에는 그냥 앨범을 내자고 해서 판이 조금 커졌다"고 투하트를 결성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우현은 "원래 키와 알고 지낸지는 3년 정도 됐다. 내가 배고픈 시절에 키가 먹을 것을 많이 사줬다. 좋은 친구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또 DJ 컬투가 "사무실이 다르면 애매하지 않나"고 묻자 두 사람은 "회사가 합병이 됐다. 제작비도 반반이고 매니저도 각자 따라다닌다"고 덧붙였다.
한편 투하트는 샤이니 키, 인피니트 남우현으로 이뤄진 유닛으로 지난 10일 곡 '딜리셔스(delicious)'를 발표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