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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요 미스콜' 예고편 수위 '짜릿'…본 영화 베드신은?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4-03-15 13:01


나가요 미스콜

영화 '나가요 미스콜'의 아찔한 19금 예고편의 수위가 높다.

13일 개봉한 영화 '나가요 미스콜'은 서울 강남 화류계를 주름잡던 에이스 아가씨 4명이 사골로 내려가 '미스콜 다방'을 개업하면서 벌어지는 소동을 담은 섹시코미디 영화다.

이에 공개된 예고편은 "앙큼하고 발칙한 그녀들이 온다"는 문구와 함께 짜릿한 장면이 담겨있다. 과감하고 도발적인 에이스 4인방들과 섹시하면서도 코믹한 에피소드를 그려갈 남자들이 등장한다.

특히 말년 병장 최종훈이 등장해 미스 고(한규리 분)에게 프러포즈하는 장면이 담겨 있는가 하면, 4명의 아슬아슬한 베드신을 연상케 하는 모습들이 담겨 있어 본 영화에 수위를 가늠하게 한다.

한편 나가요 미스콜 예고편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가요 미스콜 예고편, 이 정도 수위면 본 영화는 얼마나", "나가요 미스콜 예고편, 4명의 섹시녀들의 아슬한 모습들 짜릿", "나가요 미스콜 예고편, 과감한 패션 또한 눈길", "나가요 미스콜 예고편, 비키니에서 볼륨감 뽐내", "나가요 미스콜 예고편, 정사신 장면들 깜짝 놀랐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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