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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궁민이 10년 만에 라디오 나들이에 나선다.
남궁민은 15일 오후 8시부터 방송하는 MBC 라디오 'FM데이트, 레이디 제인입니다'에 출연해 그 동안의 연기 인생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TV가이드' 코너를 통해 남궁민은 그동안 연기했던 작품들과 연기관에 대해 유쾌하고 솔직한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또 남궁민은 특유의 부드럽고 달콤한 목소리로 오는 17일부터 5일간 'FM데이트, 강다솜입니다'의 '우리도 사랑일까' 코너를 통해 다양한 사랑이야기를 전할 예정이기도 하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