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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우성 목격담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마담 뺑덕'에서 정우성의 불륜녀 역할을 맡은 모델 겸 배우 이솜이 화제다.
지난 11일 '마담 뺑덕'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마담 뺑덕'은 지난 5일 전북 남원의 한 놀이공원에서 첫 촬영을 시작했다.
'마담 뺑덕'의 첫 촬영 모습이 공개와 더불어 목격담 사진 속 정우성과 이솜은 모델 출신다운 기럭지로 시선을 끌었으며, 무려 17살의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커플의 모습을 선보여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정우성과 이솜이 영화 속에서 강도 높은 노출과 베드신을 소화할 것으로 알려지자, 이솜에 이목이 집중됐다.
이솜은 173cm의 큰 키에 베이비 페이스를 소유한 모델 겸 배우다. 2008년 엠넷 모델 선발 프로그램 '체크 잇 걸'로 데뷔한 이솜은 이후 영화 '맛있는 인생', '뒷담화 : 감독이 미쳤어요', '사이코메트리', '하이힐'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이름을 알렸다.
또 이솜은 SBS 드라마 '유령'에서 엄기준의 연인이자 악성 댓글에 시달리다 투신자살하는 여배우 신효정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이솜 정우성 목격담에 네티즌들은 "이솜 정우성 목격담, 두 사람 완전 잘 어울리는 커플 같아요", "이솜 정우성 목격담, 두 사람 나이차이가 엄청 많네요", "이솜 정우성 목격담, 두 사람 다 파격 변신이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