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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딸 사랑이가 난생처음 도전한 운전에서 남다른 실력을 발휘했다.
특히 사랑이는 신호를 준수하며 차분한 운전 실력을 선보인 준우-준서 형제와 달리 신호위반은 기본으로 여기저기 부딪히며 질주하는 위험천만 레이스를 감행해 아빠 추성훈을 진땀 나게 했다는 후문.
또 한껏 재미 들린 자동차 운전을 못 하게 된 사랑이는 폭풍 눈물을 흘리다가도 준서가 나타나자 울음을 뚝 그치고 준서를 쫓아가는 모습을 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주변을 놀라게 한 사랑이의 과감한 운전 실력은 2일 오후 4시 55분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