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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우사인볼트 답장, '앙리 특집 뛰어넘나?' 네티즌 흥분

기사입력 2014-02-23 14:00 | 최종수정 2014-02-23 14:00



무한도전 우사인볼트 답장

무한도전 우사인볼트 답장

인간탄환 우사인 볼트가 MBC '무한도전' 멤버들에게 답장을 했다.

무한도전 멤버들이 자메이카로 향하며 볼트에게 달리기 시합을 제안한데 대한 화답이다.

2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레게 페스티벌 참가를 위해 자메이카로 향한 하하 팀과 국내에 남아 촬영을 진행한 유재석 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방송에서 하하는 "우사인 볼트를 유혹해야 한다"며 우사인 볼트 트위터를 통해 "We Love Bolt"라는 메시지가 적힌 스케치북 사진을 보냈다.

몇 시간 후 '무한도전' 자메이카 특집 팀 멤버들은 우사인 볼트로부터 답장을 받았다. 이에 흥분한 하하는 새벽에 멤버들을 긴급 소집하고 휴대전화를 이용해 긴급 촬영까지 하는 등 흥분을 감추지 못햇다.


무한도전 우사인볼트 답장을 접한 네티즌들은 "

무한도전 우사인볼트 답장, 티에리 앙리처럼 화끈한 특집이 이뤄지나" "

무한도전 우사인볼트 답장, 불가능한 것처럼 보였는데" "'무한도전' 우사인볼트 답장, 정말 만나는건가" "'무한도전' 우사인볼트 답장, 본방 사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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