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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이 tvN '더 지니어스:룰 브레이커(이하 더 지니어스2)' 최종 우승자가 됐다.
그러나 이상민은 "꿈만 같다. 불가능한 도전이었다. 똑똑한 사람들과 경쟁해 최종 우승자가 됐다는 게 믿어지지 않는다. 이 기분이 오래갈 것 같다. 임요환이 게임을 정말 잘했는데 운이 나한테 왔다. 내가 언제 1등을 해봤겠나. 감정이 많이 북받친다. 평생 잊지못할 하루가 될 것 같다. 너무 고맙다"고 밝혔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