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상후보작

스포츠조선

스텔라 ‘마리오네트’ 파격노출 19금 판정 “얼마나 야하길래”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4-02-12 15:17


스텔라, '마리오네트' 뮤직비디오 공개

'스텔라, 마리오네트 뮤비 19금 판정'

걸그룹 스텔라의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마리오네트' 뮤직비디오가 '19금 판정'을 받았다.

스텔라는 12일 정오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마리오네트' 뮤직비디오를 공개, '19금' 섹시 콘셉트를 전면으로 내세운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뮤직비디오 첫 장면부터 '반라 노출신'으로 시작, 스텔라는 블랙스타킹에 수영복을 연상케 하는 보디수트를 입은 채 엉덩이와 가슴라인 등을 강조하는 과감한 동작들을 선보여 시선을 모았다.

스텔라 멤버들은 속옷 차림으로 우유를 마시거나 상반신을 탈의한 채 욕조에서 각선미를 과시하고, 샤워 가운을 벗으며 뒤태를 노출하는 등 아슬아슬한 장면을 연출했다. 우유가 가슴골로 흐르는 모습과 다리를 넓게 벌린 채 바닥에 주저앉거나 엉덩이를 쓸어 올리는 안무 등은 보는 이들의 민망함을 자아낼 정도로 파격적이었다.

스텔라 '마리오네트' 뮤직비디오는 방송사 심의에서 '19금' 등급을 받았다. 이날 소속사 탑클래스엔터테인먼트는 "'마리오네트' 뮤직비디오가 케이블채널 엠넷(Mnet) 심의에서 '청소년 시청 불가'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편,
스텔라 '마리오네트' 뮤직비디오를 접한 누리꾼들은 "스텔라 '마리오네트' 19금 판정 당연하다", "스텔라 '마리오네트', 노출대란 심각해", "스텔라 '마리오네트', 너무 벗는 거 아니냐?", "스텔라 '마리오네트', 가창력도 좀 보여줘", "스텔라 '마리오네트', 너무 야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