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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마리오네트' MV, 가슴-엉덩이 강조 '19금 댄스' 민망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4-02-12 13:30



스텔라 '마리오네트' 뮤직비디오 공개

스텔라 '마리오네트' 뮤직비디오 공개

걸그룹 스텔라의 신곡 '마리오네트'의 뮤직비디오가 파격적인 19금 콘셉트로 눈길을 끌고 있다.

스텔라는 12일 정오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인 '마리오네트'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공개된 '마리오네트'의 뮤직비디오에서 스텔라는 '19금' 섹시를 콘셉트를 전면으로 내세운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스텔라는 블랙스타킹에 수영복을 연상케 하는 보디수트를 입은 채 엉덩이와 가슴라인 등을 강조하는 과감한 동작들을 선보여 시선을 모았다.

멤버들은 속옷 차림으로 우유를 마시거나 상반신을 탈의한 채 욕조에서 각선미를 과시하고, 샤워 가운을 벗으며 뒤태를 노출하는 등 아슬아슬한 수위의 섹시함을 드러냈다. 특히 우유가 가슴골로 흐르는 모습과 다리를 넓게 벌린 채 바닥에 주저앉거나 엉덩이를 쓸어 올리는 안무 등은 보는 이들의 민망함을 자아낼 정도로 파격적이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

스텔라 '마리오네트' 뮤직비디오, 너무 작정한 19금 콘셉트다", "

스텔라 '마리오네트' 뮤직비디오, 안무-의상 파격적이다", "

스텔라 '마리오네트' 뮤직비디오, 진짜 민망하다", "

스텔라 '마리오네트' 뮤직비디오, 지나친 섹시 콘셉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마리오네트' 뮤직비디오는 방송사 심의에서 '19금(禁)' 등급을 받았다. 소속사 탑클래스엔터테인먼트는 이날 '마리오네트' 뮤직비디오가 케이블채널 Mnet 심의에서 '청소년 시청 불가'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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