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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걸스데이가 '찾아가는 팬사인회'를 갖는다.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15일 광주와 대전을 시작으로 앞으로 22일 부산과 대구 23일 인천과 서울 등 지역을 돌며 팬들을 만나 직접 사인을 해주며 감사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며 "이번 사인회는 걸스데이와 신곡 '썸씽'을 사랑해 준 팬들의 성원에 한발짝 더 다가서서 보답하기 위한 이벤트다"고 기획의도를 밝혔다.
한편 걸스데이는 오는 12일 오후 7시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제 3회 가온차트 K-팝 어워드'에서 지난해 발표해 사랑받은 '기대해'로 '올해의 롱런 음원상'을 받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