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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밴드' 막내 김한샘 "데뷔한 지 16년…30대 됐다" 여전한 동안 외모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4-02-09 14:18


김한샘

'김한샘 동안'

한스밴드 출신 가수 김한샘이 여전한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9일 방송된 SBS '도전천곡'에는 한스밴드 막내 김한샘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MC 장윤정과 이휘재는 "김한샘이 30대라더라. 얼굴이 굉장히 동안이다. 옆에 레인보우 블렇다 훨씬 언니다"라고 소개했다.

이에 김한샘은 "데뷔한 지 16년 정도 됐다"고 말했고, 장윤정은 "헤어스타일이 데뷔 모습과 비슷해 더 어려 보인다"고 칭찬했다.

또 김한샘은 "한스밴드 시절에는 노래를 거의 안 했다"며 준비한 색소폰 연주를 들려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김한샘은 언니 김한나, 김한별과 1998년 한스밴드 1집 앨범 '선생님 사랑해요'로 데뷔했다. 이후 '오락실', '호기심', '친구야 사랑해'등의 히트곡을 내며 활발하게 활동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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