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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이연희가 수영복 심사에서 호평을 받았다.
또 오지영은 32-33-32의 신체 사이즈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 모습을 본 심사위원들은 "허리가 다른 후보들보다 가늘어서 가슴이 작은 데도 비율이 좋다"고 평했다. 또 "평소 열심히 출퇴근해서 만들어진 생활형 근육"이라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호평을 받은 오지영은 사전 심사위원 점수에서 8.4점으로 높은 점수를 받아 김재희(고성희)와 함께 미스코리아 2부에 진출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