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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의 만찬' 이영애 딸 '엄마 자연미인 인증' 자상한 남편-쌍둥이 일상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4-02-03 09:57



이영애의 만찬

이영애의 만찬

배우 이영애가 방송에서 남편과 쌍둥이 아이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2일 방송된 SBS 설 특집 프로그램 '

이영애의 만찬' 1부에서는 경기도의 한적한 마을에서 전원생활을 하고 있는 이영애의 모습과 남편 정호영 씨, 쌍둥이 정승빈, 정승권 남매들의 일상이 소개됐다.

이날 공개된 이영애의 집 내부는 최소한의 가구로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으며, 나무 한 그루 없는 넓은 잔디밭은 자연주의법 육아방식의 준수함을 보였다.

또한 남편 정호영 씨는 아이들과 다정하게 놀아주는가 하면 아이들이 잠잘 때 책을 읽어주기도 하고, 옆집 이웃사촌들과 교류하며 재래시장을 방문하는 등 톱스타 이영애가 아닌 엄마 이영애의 면모를 보여 더욱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날 공개된 쌍둥이들은 엄마를 닮아 범상치 않은 외모를 자랑했다. 뽀얀 피부는 물론 똘망한 큰 눈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이영애의 만찬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

이영애의 만찬, 아이들의 준수한 외모 역시 엄마 닮았네", "

이영애의 만찬, 소박한 일상 접하니 친근한 이미지 생긴다", "

이영애의 만찬, 배우인 사실보다 쌍둥이 엄마가 더욱 잘 어울리는 듯", "

이영애의 만찬, 아이들을 위한 전원주택 부럽다", "

이영애의 만찬, 자상한 남편에 귀여운 쌍둥이들까지 행복해 보인다", "

이영애의 만찬, 톱스타 이영애의 모습은 어디로?"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된 '

이영애의 만찬(닐슨코리아, 전국기준)' 1부는 시청률 6.4%(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된 SBS스페셜 '안전마을 프로젝트'의 시청률 3.6%보다 2.8% 포인트나 오른 수치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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