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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 YG 식당 방문'
이날 YG사옥에 처음 방문한 유희열은 참가자들에게 "안테나뮤직보다 조금 더 크다. 주눅 들지 마. 너무 신기한 티를 내면 안 된다"라고 말한 뒤, "나도 처음 YG에 와 본다. 긴장된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유희열과 참가자들은 YG사옥을 둘러보며 "확실히 YG가 좋긴 좋다"고 감탄을 했고, 이후 YG 구내식당을 발견했다.
이에 유희열은 "여기가 그 유명한 YG 구내식당인가 보다. 나도 TV에서만 봤다"고 말했고, '비빔밥 먹고 가라'는 식당 아주머니들의 말에 "여기서 밥 먹고 가도 되나요?"고 되물어 폭소케 했다.
특히 유희열은 "여기는 메뉴가 매일 바뀌나?"라며 순진한 발언을 한 뒤 "너희들이 이 밥을 먹고 열심히 해서 안테나에 식당을 만들어 주면 되는 거야. 왜 이렇게 슬프지?"라고 말해 또 한 번의 웃음을 안겼다.
유희열 YG 식당 방문에 네티즌들은 "유희열 YG 식당 방문, 엄청 감탄하네요", "유희열 YG 식당 방문 모습이 마치 아이 같았어요", "유희열 YG 식당 방문, 크게 기뻐했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