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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균 명절 선물, 소속사 전 직원에 '한턱!' "역시 포블리"

기사입력 2014-01-30 09:24 | 최종수정 2014-01-30 09:24


김성균 명절 선물

'김성균 명절 선물'

배우 김성균이 명절을 맞아 소속사 식구들에게 명절선물을 전달했다.

지난 29일 김성균 소속사 판타지오 공식 SNS에는 "설날을 맞아 판타지오 전식구들을 위해 배우 김성균이 준비한 깜짝 명절선물. 감사함을 담아 식구들에게 직접 쓴 손글씨까지! 이러니 반해, 안 반해? 역시 러블리한 포블리 선물 감사해요"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성균의 친필 편지가 담겨있다. 김성균은 "판타지오 가족 여러분 항상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설 연휴를 앞두고 김성균이 소속사 전 직원 80여명을 위해 갖가지 선물을 준비했다. 최근까지도 바쁜 스케줄에 정신이 없었을 텐데 언제 이런 선물까지 준비했는지 그 마음 씀씀이가 너무 예쁘다. 덕분에 다른 때보다 더 특별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것 같다"고 말했다.

김성균 명절 선물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들은 "김성균 명절 선물, 마음 씀씀이 대박", "김성균 명절 선물, 역시 포블리 답다, "김성균 명절 선물, 우리 회사보다 더 잘 챙겨주네", "김성균 명절 선물, 이러니 안 반해", "김성균 명절 선물, 직원들은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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